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6개월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조7천억원으로 전월보다 9천억원가량 줄면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또 지난달 은행권의 수신증가액은 수시입출식예금과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 호조에 힘입어 전월의 1조4천억원에서 8조7천억원이 늘어난 10조 천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는 2년
반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한 것입니다.
한은은 이러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의 둔화가 8.31 부동산 대책의 효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