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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압사사고' 경찰 수사 브리핑

하대석

입력 : 2005.10.10 11:05


우선 상주시청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보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제(9일)도 조사했다.

금품 수수 여부에 대해서,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이 추석연휴 전날 추석인사 명목으로 시청관계자 세명에게 약 70만원을 전달한 정황이 포착돼서 일부 확인돼고 있다.

자전거 축제추진위원회로 구성된 위원들을 상대로 그 당시 자전거 축제추진위원회 운영규정에 의한 의결이라든가 그런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보강 조사하고 있다.

계속해서 이 사건에 대한 과실책임 부분에 대해서 소재규명하기 위해 보강수사를 그 당시에 있었던 목격자 상대로 계속 하고 있는 상탭니다.

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 김씨는 구속 집행이 됐습니다. 부상자들 상대로 피해조사와 당시 정황 계속 조사하고 있는데 애당초 집계된 96명보다 부상자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일 파악이 안됐으나 입원을 하는 사람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는 그런 상탭니다.

- 오늘 추가 사법처리?

현재 단계에는 없다.

- 금품 관련해서 처음 160만원?

시청 담당계장이 협회로부터 받아서 시청 공보계장을 통해서 이 행사가 잘 홍보가 되도록 하기 위해 홍보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지금 확인되는 액수는 160만원+70만원이다.

- CCTV 분석작업은?

계속 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CCTV의 시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행사계획서 작성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행사를 대행하는 업체에서 이런 계획서를 기본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파악돼. 그 과정에서 협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 중.

- 당초 문 네 개를 동시에 열려고 계획했는데 MBC가 한 문만 열자고 했다던데?

그 부분은 추가로 조사해봐야 한다. 공연장 직원은 그랬다지만 그 부분은 의사소통이 서로 안 되고 있는 가능성도 있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