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대지수'가 6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은 9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 소비자 기대지수가 96.7로 전달보다 1.9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전연령, 전소득계층에서 전달보다 상승한 것은 6개월만에 처음입니다.
하지만 6개월후의 경기나 생활형편이 현재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치 100을 넘은 경우는 월평균 3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과 20-30대의 젊은층에서 뿐이었습니다.
항목별로는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가 전달보다 3.9포인트,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는 2.2포인트씩 크게 올랐고 소비지출에 관한 기대지수는 전달보다 1.1포인트 상승해 8개월 연속 기준치 이상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