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행사…투자 협력분야 동반자 관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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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퍼져있는 중국계 거상 2천여명이 참여하는 세계화상대회가 오늘(10일) 서울에서 개막됩니다.
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화상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제 국제적인 중국계 거상들과 최고경영자들이 속속 입국했습니다.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194번째 부호인 훠전환 홍콩 중화총상회 회장.
중국의 3대 자동차 기업 가운데 하나이자 지난해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상하이 자동차의 천샹린 이사장.
세계적인 전자회사인 중국 BOE그룹의 왕동성 회장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화상만 2천5백명에 이릅니다.
[훠전환/홍콩
중화총상회 회장 : 한국과 중국은 문화적 배경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함께 일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봅니다.]
[왕동성/중국 BOE그룹 회장 : 한국에 전망
좋은 사업들이 많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이 알게
되기 바랍니다.]
이번 대회는 오늘 개막돼 사흘 동안 치러지며 행사기간 동안 각종 투자설명회와 함께 한국의 산업문화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과 화상들이 투자 협력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한국의 첨단기술 분야에 화교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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