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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오렌지 검역 대폭 강화

박민하

입력 : 2005.10.09 11:16

곰팡이균 계속 발견...내달부터 강화


농림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소는 미국산 오렌지 일부에서 곰팡이 균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오는 11월부터 수입 검역요건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소는 미국산 오렌지에 대한 배양검사를 강화하고, 배양검사 결과 곰팡이균이 검출된 농가에 대해서는 그 해 수출을 중지시키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3년 연속 곰팡이균이 검출된 농가에 대해서는 3년 동안 한국으로의 수출을 전면 금지시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