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불태우는 동영상 떠돌아
동영상
<앵커>
머리에 못이 박힌 고양이에 이어서 이번에는 살아있는 고양이를 불태워 죽이는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작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커다란 눈을 뜨고 누군가를 올려다 보고 있습니다.
잠시 뒤 고양이 머리에 불이 붙습니다.
누군가가 고양이 얼굴에 라이터 기름을 붇고 불을 붙힌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이가 쓰러진 채 발버둥 칩니다.
하지만 불은 꺼지지 않고 고양이는 결국 죽고 맙니다.
까맣게 탄 고양이 사체엔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습니다.
불이 붙은
지 1분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불타는 고양이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네티즌들은 동물 학대의 극치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의 출처나 유포 경로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촬영됐거나 엽기 동영상으로 조작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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