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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압수수색

권영인

입력 : 2005.10.08 16:19

행사 대행 업체 특혜 여부 등 조사


상주 공연장 압사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8일) 오전 상주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김근수 상주시장의 매제가 대표인 행사 대행 업체에 특혜를 줬는 지와 안전문제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사무실 세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전 두곳의 출입문을 열자는 제안을 MBC가 묵살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상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MBC 김 모 PD를 대질 조사했지만 여전히 서로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에 치러진 황인규, 인목 형제의 장례식으로 희생자 11명의 장례식이 모두 끝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유가족과 관계자들의 보상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