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이달 하순 반기문 장관이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는 마치무라 일본 외상의 언급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8일)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방문이 확정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면 제5차 6자회담 사전 의견조율과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그러나 올 하반기 한일 정상회담 개최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만큼 양국간에 이를 위한 의제조정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치무라 외상은 어제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반 장관이 조만간 방일할 예정이며 양국 정상회담 의제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