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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가장 남매 살해 뒤 자살 기도

이승재

입력 : 2005.10.08 11:05


8일 새벽 4시 20분쯤 39살 오모씨가 충남 논산시 조동리 집에서 7살 아들과 4살 딸을 목졸라 살해하고 농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오씨는 현재 의식은 있으나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에서 위세척 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내가 집을 나가자 오씨가 홧김에 자녀와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