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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인상…음식점 27% "최소 500원 인상"

김광현

입력 : 2005.10.07 15:45


음식점의 절반 이상은 소주 공급가가 주세율 인상으로 200원 오를 경우 현행 소비자 판매가격을 유지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음식점 500곳을 상대로 소주 공급가가 200원 오를 경우 판매가 인상계획을 물은 결과, 현행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같은 조건에서 27%는 최소한 500원 이상 인상하겠다고 밝혀 주세율이 오를 경우 음식점에 따라서는 소비자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