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고유가 영향으로 3개월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110.8로 전달에 비해 0.5% 올라 7월의 0.8%, 8월의 0.3%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곡물과 과실류 등이 소폭 내려 전월보다 0.2% 하락했으며 공산품은 석유·화학제품은 0.7%가, 서비스 요금은 0.1%가 각각 올랐습니다.
김성용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8월에 급등한 국제유가가 9월 생산자물가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지난달엔 유가가 다소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10월 생산자물가는 하락세로 반전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