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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사고 관련 상주경찰서장 직위해제

조지현

입력 : 2005.10.06 15:31


경찰청은 지난 3일 일어난 경북 상주 공연장 압사사고의 지휘 책임을 물어 6일 장향진 상주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후임에는 이성억 대구경찰청 보안과장이 임명됐고, 압사사고 수사본부장도 상주서장에서 경북경찰청 수사과장으로 교체됐습니다.

경찰은 "공연장 안전관리의 1차 책임은 주최측에 있고 공연장 경비에 치중하다 보면 치안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이번 경우도 이벤트업체가 행사 경비를 줄이기 위해 의례적으로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