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는 "IMF 외환위기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 가운데 65조원 정도를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6일 오전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조찬간담회 특별강연에서 "외환위기때 165조원의 공적자금 투입됐는데 65조 정도는 상환 못 받을 수도 있다"면서 "모두 국민이 부담으로 떠 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참여정부 집권말까지 1인당 국민소득 1만800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2010년에는 국민소득 2만달러에 GDP 1조달러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또 국내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의 장애요소는 "노조의 과도한 경영참여요구가 아니라 국제금융인력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우수한 금융 인적자원이 있었으면 외환위기 이후 진출한 국제금융 등 으로부터 미리 방어해 나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