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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칼럼]탈북 청소년들의 현실

김영아

입력 : 2005.10.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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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 시민기자 유포터들이 직접 발굴하고 취재한 뉴스들 알아봅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탈북자 수.

민감한 시기에 극심한 환경 변화를 겪는 탈북 청소년들의 현실은 어떨까.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이영주 U포터는 탈북청소년들이 어른들보다 더 빨리 남한문화에 적응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탈북청소년들은 또 남한의 또래들과 다름 없이 자유로운 이성교제에도 익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영주 U포터는 그러나 이들의 이성친구가 같은 탈북자로 제한된 경우가 많고, 적절한 성교육도 받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신윤호 U포터는 상가 건물의 장애인 화장실이 일반인용으로 전용된 사례를 고발했습니다.

내부는 분명 장애인용으로 설계됐지만, 문에는 남성화장실 표지판이 붙어있습니다.

장애인용 화장실을 남자용 여자용 따로 만들기는 커녕 있는 화장실도 은근슬쩍 없애버린 '비장애인'들의 무심함을 꼬집었습니다.

전흥진 U포터가 선인들의 유물이 가득한 선사시대로 보는 이들을 인도합니다.

강화도에서 펼쳐진 고인돌 축제 현장.

전 U포터는 각종 전시물은 물론 축제에 참여한 이들의 생생한 표정까지 현장감 넘치는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 현황과 함께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진 가족 나들이장으로 더할나위 없다는 소개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