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이 세계 최초로 타이완에서 제정됩니다.
타이완 언론은 입법원 위생환경위원회에서 임산부와 청소년의 흡연을 금지하는 '담배 해악 방제법 수정 초안'을 3일
통과시켰으며 곧 입법원 전체의 의결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수정안은 임산부와 만 18세 미만 청소년의 흡연을 금지하고 관련법규를 위반할 경우 금연 교육을 받거나 벌금을 물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수정안은 또 TV나 영화, 잡지 등 모든 방식의 담배 홍보를 금지했으며 담배를 상품이나 증정용으로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