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불량서클의 70.6%가 타학교나 성인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드러나 학교 폭력이 점차 집단화, 조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초중고생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에 불량서클이 있다는 응답은 14.4%로 이가운데 44.1%는 타학교와 연계돼 있고, 26.5%는 성인조직과도 연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인조직에 연계된 경우 학생들이 주로 오토바이 폭주나 부당노역, 폭력폭행 등에 동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