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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발리테러 강력 비난

정영태

입력 : 2005.10.02 09:38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현지시각으로 1일 저녁 일어난 폭탄 테러에 대해 세계 각국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히고 테러 행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힐리 백악관 대변인은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인도네시아 정부를 도울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난 유엔 사무총장도 이번 폭탄 테러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희생자에 대한 위로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이번 테러로 적어도 호주인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다면서 이슬람 과격 단체인 제마 이슬라미야의 소행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