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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소환

박상규

입력 : 2005.09.30 15:32

<홍석현 전 주미대사에 소환 통보> 국회 국감장 두 곳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데 이어, 검찰이 옛 안기부 도청 테이프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이 회장의 처남인 홍석현 전 주미 대사에게 오늘 소환을 통보했습니


<홍석현 전 주미대사에 소환 통보>

국회 국감장 두 곳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데 이어, 검찰이 옛 안기부 도청 테이프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이 회장의 처남인 홍석현 전 주미 대사에게 오늘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홍 전 대사가 소환될 경우, 이건희 회장의 소환도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김윤규 부회장, 비자금 조성 확인>

비리 의혹을 받아온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에 대한 현대의 내부 감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수십억대의 회삿돈을 유용했고, 1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입니다. 김 부회장이 횡령한 돈 가운데는 남북 협력 기금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감사원 감사나 검찰 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정부측은 사전에 이 사건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8.31 한달....입법 난항 예고>

8.31 부동산 종합 대책이 발표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안정되면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매매가 하락과 전세가 불안으로 대표되는 시장 상황을 짚어봅니다. 이와 함께 국회에 올라있는 14개 부동산 관련 입법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 또 건교부와 서울시의 대립 등 향후 전망도 해드리겠습니다.

<청계천 내일 통수식>

청계천이 드디어 내일 통수식을 갖고, 정식으로 새 물길을 엽니다. 오늘은 화려한 전야제가 청계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서울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청계천의 변모를 취재했습니다. 부산 APEC 정상 회의장이 될 누리마루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대학 취업률 10년來 최고>

우리나라의 대학 취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정규직 취업률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쳐,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취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취업률과 전문대 취업률 등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육군 진급 심사 또 괴문서 / 권철현 의원 검찰 고발 / 노태우 전 대통령 입원

▶ 백화점 세일, 秋男을 잡아라 / 잠자는 신용카드 포인트 / 기지국, 전자파 때문에

▶ 정치인 역시 유전무죄? / 학교 안 골프 연습장 / 사기범 덕에 횡재

▶ 한지 옷, 물 세탁도 가능 / 백내장, 수술 않고 인삼으로 /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는 위헌' / LA, 이번엔 대형 산불 / 아드보카트 '실력 없으면 나가라'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