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고 생산증가세도 둔화되는 등 경기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중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5.5% 증가했지만, 전달의 7%보다 증가세는 둔화됐습니다.
생산제 제품출하 역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5.8%늘어 전달의 6.4%에 비해 0.6%p 줄었습니다.
설비 투자는 정밀기기등에 대한 투자 감소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0.9% 줄어드는 등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대표적인 내수지표인 소비재판매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6%늘면서 31개월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