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8일 국회에서 쌀협상 결과에 대한 비준이 늦어지고 있는데 대한 유감을 표시하고 조기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반 장관은 28일 정례 내외신 브리핑에서 "여야 합의로 마련된 쌀 협상 비준안의 통외통위 상정이 무산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협상을 통해 어렵게 확보한 10년간 관세화 추가 연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비준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비준안이 지연돼 올해안에 합의 내용이 이행되지 않으면 협상 상대국과 통상마찰이 불가피하고 비준이 안되면 관세화 의무가 발생한다"면서 "관련단체의 적극적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