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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귀환 미군에 열화우라늄 검사"

정영태

입력 : 2005.09.28 14:17


이라크에서 돌아오는 미군 부대가 처음으로 열화 우라늄 오염 검사를 받게 됐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코네티컷주와 루이지애나주에서 이미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법안이 통과됐고 다른 18개 주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열화 우라늄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우라늄 235의 함유량이 천연우라늄보다 낮은 우라늄으로 미군은 이를 지난 1991년 걸프전 때부터 대전차 무기 등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인체가 열화 우라늄에 노출될 경우 암에 걸리거나 기형아를 출산한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