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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회장 뇌출혈 증세

이승열

입력 : 2005.09.28 06:49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뇌출혈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우중씨의 주치의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정남식 교수는 김씨의 재판에 출석해서 "지난달 심장 수술 이후 소량의 뇌출혈 증상이 발견됐다"며 "김씨가 각종 판단장애를 겪고 있어서 3개월 이상 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