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7일 북핵 폐기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합의 계획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6자회담 협상과정을 보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4차 6자회담과 제16차 장관급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6자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합의사항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이행계획이 마련된 뒤에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