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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증시, 국제유가에 발목잡혀

김기성

입력 : 2005.09.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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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유가가 간밤에는 큰 폭으로 오르내렸죠? 역시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때문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초 허리케인의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7주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고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1달러63센트, 2.5%가 오른 65달러82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미국 주가 역시 큰 폭으로 오르다가 유가의 영향을 받아서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24포인트, 0.23% 상승한 만443.6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한때 하락세로 반전했다가 가까스로 4포인트, 0.2%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