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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10월 26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이제 꼭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의 윤곽이 잡혀가는 가운데, 벌써부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26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확정된 곳은 모두 3곳 입니다.
먼저 대구 동을.
열린우리당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출마를 위해 오늘(26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에선 15명이 무더기 공천신청을 한 가운데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의 출마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지하철 3호선 설계비를 확보했다는 이강철 전 수석의 발언을 놓고 대리전이 오가는 등 벌써 기세싸움이 치열합니다.
[김무성/한나라당 사무총장 : 영부인, 그리고 행자부 장관, 또 정작 당사자인 청와대 영구수석이 이렇게 불법 타락선거로이 선거를 끌어가고 있는 것을 정말 한탄스럽다 하는 것을국민 여러분께 고발, 말씀드립니다.]
[최인호/청와대 부대변인 :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은 억지주장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해야합니다. 선거에 도움이 되면, 억지 주장을 서슴치 않는 것은 구태정치의 표본입니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열린우리당 이종상 전 국회의장 정책특보, 한나라당 정진섭 경기도지사 정책특보, 민주당 이상윤 조직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떨어진 홍사덕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변수입니다.
부천 원미갑은 열린우리당 이상수 전 의원과 한나라당 임해규 당원협의회장이 각각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또 경기도 의정부을의 강성종
의원, 울산 북구의 조승수 의원, 성남 중원의 신상진 의원에 대한 오는 29일 최종 선고공판 결과에 따라 10.26 재-보궐선거 지역은 최대 6곳으로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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