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검찰, 내달 초 두산 사주일가 소환조사

곽상은

입력 : 2005.09.26 09:59

동영상

두산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측의 진정과 참여연대 고발 내용에 대한 1차조사를 조만간 마무리 하고 다음달 초부터 사주일가에 대한 소환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소환 대상자로는 박용성 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두산 인프라코어 상무와 막내동생인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등이 우선 검토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동현엔지니어링과 박용욱 회장이 소유한 넵스가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확보했으며 두산의 해외투자기업인 뉴트라팍과 관련해서도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