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다´계열 1만원. 5천원권 위조에 취약"

정명원

입력 : 2005.09.25 15:51


지난 1983년 발행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다´ 계열 만원권과 5천원권이 위조에 취약해 위폐로 적발되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재경위 소속 열린우리당 우제창 의원이 배포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다´계열 5천원권 위폐적발 건수는 3.411장으로 최근 1년 동안 무려 14배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상반기 18장 적발됐던 ´다´ 계열 만원권도 올 상반기에는 90장이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다´계열 고액권의 위폐 적발이 많은 것은 위조를 방지할 수 있는 은선이나,숨은 막대 같은 장치가 없기때문이며 한국은행은 문제가 되고 있는 ´다´계열 고액권을 모두 폐기해야한다고 우 의원은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