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발생한 군 범죄는 총 3만7천여건으로 연간 8천400여건, 하루 평균 2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소속 송영선(宋永仙.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군 범죄 현황'에 따르면 2001년부터 올 7월까지 육·해·공군의 범죄 건수는 총 3만7천여 건이며 각 군별로는 육군이 전체 범죄건수의 80%를, 해군과 공군이 각각 13%와 7%를 차지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력범죄와 교통범죄가 각각 1만1천여건(29.7%)을 기록해 가장 많았으며, 군무이탈이 5천500여건(14.9%)으로 뒤를 이엇다.
이와 함께 성범죄도 이 기간 748건이 발생, 이 중 332건이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