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를 자축하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장집회에서 대규모 폭발 사건이 일어나 15명이 숨지고 8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집회 도중 무장 요원들이 타고 있던 픽업 트럭이 갑자기 폭발했으며 폭발물을 잘못 다룬게 사고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측은, "이스라엘군이 무장요원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하마스에게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