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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 '땅투기 의혹'

방문신

입력 : 2005.09.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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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부인 배모씨의 명의로 지난 97년 강원도 철원군의 농지 680평을 사들인 뒤, 농사를 짓지 않아서 농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농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에 포함돼 있어 구매 당시 상세한 영농계획서까지 제출했지만 농사를 짓지 않아 땅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문수 보좌관은 이 땅은 철원평야 근처의 철새 도래지 인근으로 투기와는 무관한 지역이라고 해명하고 다만 농지법을 위반한 데 대해서는 법의 처분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