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의 일부 미군기지가 예정보다 앞당겨 폐쇄될 예정입니다.
주한미군 2사단은 2008년 이전 예정이던 금오동에 위치한 8만 7천여평방미터의 부대를 이달 말까지 폐쇄하는 등 올해 말까지 4곳의 기지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캠프 라과디아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의정부지역 미군기지 폐쇄작업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될 경우 관내 8곳의 미군기지는 3곳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미 2사단 관계자는 "통합형 미래형 사단으로 개편됨에 따라 이들 미군기지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폐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