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감염증세를 보여 온 인도네시아의 다섯살난 소년이 결국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급성 폐렴 진단을 받았던 리즈키라는 이름의 소년이 결국 병원에서 숨졌으며, 의료진은 리즈키가 조류독감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류독감 비상지역으로 선포된 인도네시아에서 조류독감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4명으로 늘었으며, 조류독감 증세를 보이는 환자는 12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이 인간대 인간간 전염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어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