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이후 전세값이 오르면서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거의 4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 인터넷 부동산 전문업체가 조사한 결과, 이달 16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40.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에 비해 0.4%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 2002년 2월 이후 3년 8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전세-매매
비율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수요자들이 전세로 몰린데다가,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