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평균 부채가 지난 5년동안 45%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부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해 농가당 평균 부채가 2천680만원으로, 지난 99년의 천850만원에 비해 45%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4천5백만원으로 농가당 부채가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3천2백만원, 강원도 3천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농가소득은 지난 99년 2천2백만원에서 지난해 2천9백만원으로 30% 늘어나는데 그쳐, 농가소득 대비 부채비율도 99년 83%에서 지난해 93%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