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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전문직 소득 축소신고 '여전'

김수형

입력 : 2005.09.22 14:12


의사, 변호사를 비롯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소득축소신고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한 결과 15대 전문직종 개인사업장 대표 6만 3천 444명 가운데 17%가 올해 월 평균 소득을 이백만 원 미만이라고 신고했고, 백 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비율도 3.1%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백 만원 미만 신고자는 의사가 658명으로 가장 많았고 법무사, 학원대표, 건축사 순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전문직종 천백 3십 개 사업장의 건강보험료 체납액은 20억원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