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이승열
입력 : 2005.09.22 06:26|수정 : 2005.09.22 06:26
현대 그룹은 임원진 간담회에서 김윤규 부회장이 대북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비리 경영인에게 전권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현대 그룹은 조만간 김부회장을 접촉해서 비리 의혹에 대한 소명과 요구사항을 접수한 뒤김 부회장 문제에 대한 최종입장을 정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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