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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6자회담 공동성명에 담긴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가 원만하게 달성될 수 있도록 관련국들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젯(20일)밤 부시 미 대통령에 이어 오늘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어젯밤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앞으로 6자회담 공동성명의 이행협상 과정에서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접촉을 가진데 이어, 중국, 일본 정상과도 연쇄 접촉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시 미 대통령은 어제 통화에서 "북한 핵폐기를 위한 노력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길 기대하며 북한핵이 검증하에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쟁점으로 떠오른 경수로 제공시기에 대해 핵폐기 이후라고 분명하게 못박았습니다.
[어렐리/미 국무부 대변인 :경수로를
논의할 적절한 시기는 핵 폐기한 뒤 핵비확산조약에 복귀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조치를
이행한 뒤입니다.]
이런 가운데 케도 즉, 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가 오는 26일 집행이사회를 뉴욕에서 열기로 해, 짓다가만 북한 신포 경수로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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