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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화성이 숨쉰다"

신승이

입력 : 2005.09.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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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미 오래 전에 식어버린 줄 알았던 별, 화성. 하지만 그 내부는 활발한 지각활동으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세계,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가 보내 온 화성 남극의 사진입니다.

돌출된 부분이 확연히 옅어지고 있습니다.

두껍게 얼어 있던 이산화탄소층이 서서히 녹고 있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다른 지표면 사진.

3년 전만 해도 없던 길이 900미터의 좁은 계곡이 생겼습니다.

과학자들은, 화성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그 에너지로 지진 같은 지각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토르프/NASA 화성탐사팀장 : 탐사선이 보낸 사진들은 화성의 지질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과학자들은 화성의 이런 온도변화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화성 내부에 조성되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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