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검찰 간부들의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검찰의 회식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이 검찰 내부에서 제기됐습니다.
일선 검사장들은 최근 열린 전국검사장회의에서 회식 문화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신분과 분수에 맞지 않는 호텔과 술집 가지 말고 식사를 할 때는 2~3만원 이내로, 그리고 경조사 때 내는 돈도 5만원 이내로 제한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에는 김종빈 검찰총장이 폭탄주 금지령과 골프 자제령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