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달 말 아이치 만국박람회 기간까지만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던 한국인에 대한 입국사증 면제 조치를 내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20일 일본의 마치무라 외무장관이 지난 16일 뉴욕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같은 입장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이런 방침을 환영한다면"서 "내년 2월 이후에도 사증면제가 계속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한일 양국간의 상호 사증면제가 항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일본측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