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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북사업 정상화 준비작업 착수

주영진

입력 : 2005.09.20 14:22


6자회담의 타결로 남북 경제협력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현대그룹은 금강산과 개성 관광등 대북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대그룹의 고위관계자는 이번 주중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현정은 회장이 만날 것이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남북 접촉 일정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 금강산을 방문하고 돌아온 현대아산의 한 임원은 "북측 안내원들이 마음 고생이 많다며 위로하거나, 출입과정에서 전혀 검색을 하지 않는 등 북측의 태도가 바뀐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