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생계형 신불자 신용회복 신청 저조

김광현

입력 : 2005.09.20 09:37


6개월 일정의 생계형 신용불량자 대책이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대상자들의 신용회복 신청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영세자영업자와 청년층을 상대로 신용회복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10일 현재까지 신청자는 2만3천여명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을 신청하게 되면 영세자영업자 신불자는 원금을 최장 1년간 상환유예하고 이 후 최장 8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청년층 신불자의 경우는 최장 2년간 원금상환을 미루고 취업이나 창업 등으로 상환 능력이 생기면 이 때부터 최장 8년간 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이 대책은 이달 말로 종료되기 때문에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영세자영업자와 청년층 신불자는 서둘러 절차를 밟아야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