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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비용 70% 지원 추진

송욱

입력 : 2005.09.20 06:59|수정 : 2005.09.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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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 6살 미만의 어린이는 병원에 입원할 경우에 건강보험의 본인부담금이 면제되서 지금보다 진료비 부담을 40%가량 줄일 것이라고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함께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저소득층 불임부부가 시험관 아기를 낳기 위해 불임시술을 하면 비용의 70%가량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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