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소통 원활

귀경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겪었던 고속도로는 자정이 지나면서 정상을 되찾아 지금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일 새벽 0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이 마지막으로 풀리면서 현재는 막히는 구간 없이 시원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20일 하루 31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19일 같은 극심한 정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