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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해한 모녀 영장

한승구

입력 : 2005.09.19 17:02


충남 천안경찰서는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44살 한모씨와 딸 21살 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19일 새벽 2시쯤 천안시 원성동 집에서 전 직장동료가 한씨에게 추석 잘 보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을 두고 남편 44살 유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유씨를 살해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평소 유씨가 심한 의처증 증세를 보여 왔다는 모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