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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타결…6개항 공동성명 채택

윤영현

입력 : 2005.09.19 13:29

"한반도 비핵화 실현이 목표"


제4차 6자회담 이레째인 19일 낮 1시 참가국들은 전체회의를 열고 경수로 관련 문구가 포함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공동성명은 모두 6개항으로 A4용지로 3장 분량입니다.

공동성명은 먼저 평화적인 방식으로 사찰 가능하게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게 목표라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북한은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계획을 포기하고 이른 시일안에 NPT 즉 핵무기비확산조약에 복귀하고 IAEA 즉 국제원자력 기구의 감독을 받기로 햇습니다.

미국은 한반도에 핵무기가 없으며 핵무기 또는 상용무기로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략할 의사가 없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참가국들은 북한의 핵의 평화적 핵 이용권에 대해 존중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적당한 시기에 북한에 경수로 제공 문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참가국들은 북한의 핵포기 대가로 경제지원도 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막판까지 경수로를 두고 이견을 보였지만, 이번 회담에서도 공동합의문을 타결짓지 못할 경우 북핵 위기가 고조될 수 잇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극적 타결에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