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를 풀기 위한 4차 6자회담이 19일중으로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참가국들은 19일 오전 9시반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중국이 제시한 공동합의문 수정안을 채택할지 최종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2시간이 넘도록 회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회의가 지연되는 것은 수정안에 포함된 경수로 관련 문구에 대해 일부 국가가 최종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체회의에 앞서 힐 미국 수석대표와 송민순 한국 수석대표는 더 이상의 토의는 없고,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며 19일 전체회의에서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