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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고속도로 전구간 정체

김형주

입력 : 2005.09.19 11:35

정체구간 빠르게 늘고 있어


<앵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9일)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형주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울로 향하는 차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아직까지는 소통 원활한 편이지만 빠르게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그럼 전국 주요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선 천안분기점에서 입장휴게소 방면 20 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 나들목 근처 2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상행선에서 차량들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에서도 역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강릉에서 서울 3시간, 대전에서 서울이 두 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귀경차량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조금 뒤부터는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막바지 귀경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어제보다 6만대 정도 많은 38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으로 내려가는 역귀경 차량도 22만대로 예상돼 상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현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