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를 풀기 위한 4차 6자회담이 오전에 열릴 예정인 전체회의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국들은 오전 9시반부터 회담장인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마지막 전체회의를 가질 예정인데, 회의 시간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체회의에 앞서 힐 미국 수석대표는 숙소를 나서며 "막판에 가까워졌으며 전체회의 몇시간 안에 끝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송민순 우리쪽 수석대표도 "더 이상의 토의를 할 필요가 없고 이제는 결정을 내릴 시점이라며 오전 중에 끝낼 수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 대표단은 18일밤 만찬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힐 대표는 중국의 공동합의문 수정본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안한다 좋은 안"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핵심 당사국인 북한이 중국의 수정본을 수용할 경우 공동합의문 채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