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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경보업체 직원이 고객업체 털어

최대식

입력 : 2005.09.18 13:29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무인 경보시스템을 해제한 뒤 사무실 등에 침입해 금품을 턴 혐의로 23살 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변씨는 지난 9일 밤 11시 50분쯤 인천시 송현동의 한 2층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2천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지난달 초 경보시스템 설치업체를 그만둔 변씨는 자신이 시스템을 설치한 사무실만을 돌며 경보장치를 작동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